공공기관 안전활동수준평가…석탄공사 B등급 달성
공공기관 안전활동수준평가…석탄공사 B등급 달성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4.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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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공사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 전경.
석탄공사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수준평가에서 안전경영체제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B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평가에서 최고경영자가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해 공표한데 이어 이를 모든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현장안전점검과 안전대책회의 주관 등 안전활동 강화에 노력한 결과 석탄공사는 안전경영체제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석탄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생산 우위에서 안전 우위로 전환해 국민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한편 생명과 안전을 중시하는 안전한 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지난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공표해 안전보건경영을 모든 경영활동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한 작업장 조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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