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소통…동서발전 본사 로비 소통협력공간으로 꾸며져
지역사회와 소통…동서발전 본사 로비 소통협력공간으로 꾸며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4.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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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소통을 위한 소통협력공간으로 꾸며진 동서발전 본사 로비.
지역사회와 소통을 위한 소통협력공간으로 꾸며진 동서발전 본사 로비.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상호 간에 소통할 수 있도록 본사(울산 중구 소재) 로비에 LED전광판과 배너 등 소통플랫폼을 구축한데 이어 이 공간을 소통협력공간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 소통플랫폼 구축과 관련해서 자사 경영활동을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자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공유하고 확산하는 한편 지역사회 현안사업과 시민편익 정보 등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동서발전은 이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프로그램인 ‘동서삼창(三窓)’을 운영한다. 동서삼창은 동서발전 경영방침이 반영된 이름으로 ▲혁신의 창 ▲희망의 창 ▲행복의 창 등 세 가지의 창을 의미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은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소통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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