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E 이해도 높이자…지역난방공사 전문서적 출간
집단E 이해도 높이자…지역난방공사 전문서적 출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4.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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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집단에너지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서적인 ‘지속가능한 집단에너지 정책과 모델’을 최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서적은 지역난방공사와 2015년 12월 발족한 집단에너지연구회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집단에너지부문 산·학·연 전문가 10명이 집필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 서적은 에너지전환시대를 맞아 집단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와 융합할 수 있고, 분산에너지로서의 역할 등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지역난방공사는 이 서적을 전국 대학교 도서관과 관계기관 등에 500부를 배포함으로써 집단에너지에 대한 역할과 중요성을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난방공사와 집단에너지연구회에서 발간한 전문서적인 ‘지속가능한 집단에너지 정책과 모델’ 표지.
지역난방공사와 집단에너지연구회에서 발간한 전문서적인 ‘지속가능한 집단에너지 정책과 모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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