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도 통합공시점검 결과 정확·신속·편리한 정보공개 노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 무벌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그 동안 동서발전은 ▲공시담당자 대상 교육 확대 ▲불성실공시사례 원인 분석과 개선방안 도출 ▲자체 공시점검 인력 강화 등에 노력한 바 있다.
특히 동서발전은 3년 연속 무벌점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020년도 통합공시점검을 면제받게 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공시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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