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극복을 위해 감염병관기관으로 지정된 경주동국대학교병원과 경주소방서에 의료용 방호복 1100벌을 1일 전달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한수원은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으로 국민에게 안심을 드리는 것은 물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최근 대구·경북·경주 등에 8억 원에 달하는 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 또 경주지역 아동센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전국 5곳 원자력본부 주변마을 345곳에 마스크 9만4000장과 손세정제 1만 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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