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술인협회, 건강취약계층에 마스크 4000장 기증
전기기술인협회, 건강취약계층에 마스크 4000장 기증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3.30 12: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7일 전기기술인협회가 건강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마스크 4000장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지난 27일 전기기술인협회가 건강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마스크 4000장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건강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로 한데 이어 마스크 4000장을 지난 27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마스크는 노인·임산부·기저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과 일반시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은 “전기기술인협회가 착한마스크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돼 기쁘고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인 재난지원단은 전기기술인협회 21곳 시·도회를 중심으로 지진·태풍·대정전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되거나 국가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재난 복구를 위해 2018년 5000여명으로 발족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