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가스기술공사 전국 곳곳서 헌혈운동 추진
코로나-19 극복…가스기술공사 전국 곳곳서 헌혈운동 추진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3.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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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따른 혈액수급난 해결을 위해 가스기술공사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따른 혈액수급난 해결을 위해 가스기술공사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난 해결을 위해 이달부터 전사적 헌혈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가스기술공사 측은 전국 4곳 지사에서 100여명에 달하는 임직원이 참여했고 앞으로 본사를 비롯한 전국 10곳 지사에서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운동으로 모아진 헌혈증은 지역사회 혈액을 필요로 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기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가스기술공사 임직원들의 작은 힘이 혈액수급난을 극복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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