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통 분담…동서발전 비(非)상임이사 급여 반납
코로나-19 고통 분담…동서발전 비(非)상임이사 급여 반납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3.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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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 비(非)상임이사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고통을 받고 있는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7일 열린 이사회에서 급여 5% 내외를 반납키로 결정했다.

동서발전 비(非)상임이사들이 반납한 급여는 올 상반기 중으로 동서발전 본사와 전국 사업소 소재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이사진들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주요 추진현황과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발전설비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운영인력관리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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