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동서발전 대구·경북·울산지역 성금 2억 지원
코로나-19 극복…동서발전 대구·경북·울산지역 성금 2억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3.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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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울산시청(울산 남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17일 울산시청(울산 남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대구·경북·울산지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 극복에 사용해 달라면서 성금 2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17일 울산시청(울산 남구 소재)에서 가졌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구·경북지역과 울산지역에 1억 원씩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 성금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전국 사업소와 새로운 건설을 추진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방역활동과 소독활동을 비롯한 구호물품 전달과 방역인력 대상 격려용 간식 지급 등 8500만 원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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