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지난해 12월 사보인 ‘KEPCO-ENC Family’에 대한 전면개편에 착수한 후 1·2월호 Trial판 제작한데 이어 3·4월호를 표준판으로 제작해 임직원들에게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전력기술 측은 ▲경영방침·주요정책 대한 임직원 공감대 ▲사회트렌드변화 따른 발행체제 변경 ▲디자인·콘텐츠 개편 통한 품질향상 등 ‘사보를 다시 독자 품으로’와 ‘함께 만들어 가는 사보’에 초점을 맞춰 전면개편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전력기술은 사보 발행주기를 매월에서 격월로 전환했으며, 교양·상식 콘텐츠를 대폭 축소시킨 반면 전문성을 가미한 한층 가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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