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남부발전 취약계층 보호 성금 1억 전달
코로나-19 극복…남부발전 취약계층 보호 성금 1억 전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3.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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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시청(부산 연제구 소재)에서 남부발전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 오거돈 부산시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코로나-19 성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6일 부산시청(부산 연제구 소재)에서 남부발전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 오거돈 부산시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코로나-19 성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에 따른 부산지역 취약계층 보호와 함께 피해 지원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면서 성금 1억 원을 16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내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위생물품·생필품·소독방역서비스 등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피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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