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인권문화 정착 방점…한전KDN 청년파수꾼 선발
청렴·인권문화 정착 방점…한전KDN 청년파수꾼 선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3.1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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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직원들로 구성되며 청렴인식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예정
한전KDN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 전경.
한전KDN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이 청렴문화와 인권문화 정착을 위해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청년파수꾼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파수꾼은 20~30대 젊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서포터스활동을 통한 청렴인권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 일환으로 이들은 청렴인권 워크숍과 아이디어 워크숍 등을 통해 한전KDN에서 추진하는 청렴·인권에 대한 강령과 기조를 공유하고 개선된 제도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청년파수꾼 활동은 기존 직원들과 젊은 세대 간 청렴과 인권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보다 더 깨끗하고 공정한 한전KDN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전KDN은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청렴윤리문화공모전, 청렴워크숍 등 내부직원을 비롯한 자사 내외관계자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청렴인권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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