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 100 Awards…한전 5년 연속 수상 영예
CIO 100 Awards…한전 5년 연속 수상 영예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3.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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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부문 빅-데이터 활용 사회복지솔루션 제공한 점 높이 평가받아
한전 본사 전경.
한전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가 IDG(International Data Group) 주관 IT부문 창의적 혁신성과가 탁월한 100개 기업·기관을 선정하는 ‘제33회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100 Awards’을 수상하는 등 5년 연속 이 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전은 디지털변환이란 에너지패러다임을 맞아 에너지공기업 최초로 전력부문 빅-데이터와 민간부문 빅-데이터를 융·복합해 다양한 사회복지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는 등 전력부문 빅-데이터 활용 사회복지솔루션 제공과 융합센터 개소를 통한 빅-데이터 민간개방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전 사회복지솔루션은 ▲취약계층 1인 가구 안부 살핌 ▲범죄발생 예방 위한 도시취약지역 분석 ▲고객 특고압 수전설비 품질관리 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이 솔루션은 전력부문 빅-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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