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이 본부 인접지역인 울산 울주군 온양읍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방역작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긴급방역작업은 지난 3일부토 오는 7일까지 5일간 온양지역 관내 버스정류장·공중화장실·재래시장·어린이놀이터 등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지역주민 유동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새울원자력본부는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새울원자력본부는 울산 울주군 서생면 방역활동과 함께 마을회관·경로당 등에 마스크·손세정제 등 방역약품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위문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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