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美 LACP 비전 어워드 금상 수상
한국전력기술 美 LACP 비전 어워드 금상 수상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0.03.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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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평가항목 중 6개 항목에서 만점 받은 것으로 알려져
한국전력기술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 전경.
한국전력기술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미국커뮤니케이션연맹(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 Professionals)에서 주관하는 ‘LACP 2018/19 비전 어워드’에서 지속가능경영부문과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부문에서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어워드는 기업에서 발간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연차보고서 등 각종 보고서를 심사해 시상하는 것으로 이번에 25개국 1000개에 달하는 기관에서 보고서가 출품됐다.

한국전력기술은 8개 평가항목 중 ▲첫인상 ▲표지디자인 ▲최고경영자 메시지 ▲내용구성 ▲재무보고 ▲메시지 정확성 등 6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 모든 평가부문을 망라한 Top 100 Reports Worldwide에서 44위에 선정됐다.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에너지산업 전반에서 최고 기술로 고객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과창출과 사회적 책임 이행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국민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자사의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2009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격년으로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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