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이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빅-데이터 분석기법에 관한 이론과 최신 적용사례 등을 담은 전문번역서인 ‘스마트그리드 빅-데이터 분석의 활용’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원서는 2018년 세계적인 대학·연구소·산업계 전문가 31명이 저술한 ‘Big Data Application in Power Systems’.
특히 이 번역서는 스마트그리드에 특화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을 다루고 있으며, 풍부한 실제 적용사례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숙철 전력연구원 원장은 “이 책은 스마트그리드란 광대한 데이터 네트워크에서 빅-데이터를 어떻게 발굴하고 분석해 유용한 성과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번역서는 교보문고·YES24 등 인터넷 서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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