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26일 63컨벤션센터(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열어 제26대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진행한 결과 류재선 회장이 50.28%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앞으로 전기공사협회는 회원과 함께 꿈꾸고 함께 고민해 희망 찬 100년 미래를 위한 업계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전기공사업 부흥을 반드시 이끌어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2019년도 결산(안)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오송사옥 건축 세부계획(안) 등의 안건이 상정돼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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