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대상 공모전 개최
광해관리공단,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대상 공모전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2.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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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한편 능력중심 사회문화 구현을 위해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취득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자원관리기술사·광해방지기술사·광해방지기사·광산보안기사·광산보안산업기사·광산보안기능사 등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7개 종목의 자격증을 취득한 취득자이며, 응모를 희망하는 희망자는 오는 3월 30일까지 자유로운 수필형식으로 응모하면 된다.

또 주제는 ▲자격증 취득 통해 취업·진학 성공사례 ▲업무수행 도움 된 사례와 자기계발·자신감 향상 도움 된 사례 ▲장애인·고령자 등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격증 취득 통해 주변의 편견을 극복한 사례 등이다.

광해관리공단은 응모작품을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 50만 원씩, 장려상 3명에게 30만 원씩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낙운 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실장은 “국가기술자격증은 인생의 또 다른 이정표와도 같다”면서 “이번 공모전은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취득자들의 자격증 취득 전후 에피소드·성공담 등을 수험자나 예비수험자들과 공유함으로써 광업자원분야 인적자원 저변확대와 자격증 취득에 대한 동기부여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광해관리공단 주관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취득 수기 공모전' 포스터.
광해관리공단 주관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취득 수기 공모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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