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한전기협회 장학회가 13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이사회를 열어 2020년도 사업계획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전기협회 장학회는 전기·원자력 전공 대학생 13명을 선발한 뒤 5000만 원 수준에서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한편 전기협회 장학회는 1970년 에디슨장학회 발족을 시작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825명 장학생에게 22억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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