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가 그린라이트와 비영리사회복지기관에 도시가스 민들레카를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새봄을 앞두고 장애인기관을 대상으로 4월 봄꽃여행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도시가스협회는 봄꽃여행을 신청한 장애인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11인승 승합차와 유류비, 경비 등 32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도시가스협회 관계자는 “장애인의 달 4월에 장애인기관을 대상으로 한 봄꽃여행을 지원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언급한 뒤 “도시가스협회는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모든 차량에 대한 청결과 방역을 강화하는 등 혹시모를 우려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