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미래인재양성과 살기 좋은 명품교육도시 김천 만들기 일환으로 6일 경북혁신도시 소재 율곡고등학교 졸업식에서 모범 졸업생 7명에게 표창과 함께 장학금 50만 원씩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기술 측은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율곡고등학교 졸업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표창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엄호섭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은 “졸업과 동시에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이 장래에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한 뒤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지역 내 학생들의 회사견학프로그램, 재능나누미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확대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인재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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