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업무 체계화 방점…전기안전공사 법무팀 신설
법무업무 체계화 방점…전기안전공사 법무팀 신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2.05 20: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내부 법무 역량을 높이는 한편 외부사업 위험요인관리 역량을 제고하는 등 법무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본사 내 법무팀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전기안전공사 법무팀은 ▲경영진 의사결정 필요한 사안에 관한 법률 검토 ▲업무수행 중 발생한 법률분쟁에 대한 소송 제기 ▲정관·사규의 제·개정에 관한 법률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지현 전기안전공사 법무팀장은 “법무팀 신설은 법무와 관련된 업무를 체계화한 것”이라고 설명한 뒤 “앞으로 법무팀은 전기안전공사에서 발생하는 모든 법률분쟁에 대한 창구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