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예방정비 끝낸 고리원전 #4 출력 100% 도달
계획예방정비 끝낸 고리원전 #4 출력 100% 도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2.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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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전경.
고리원전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가 고리원전 4호기(발전설비용량 950MW)에 대한 제25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친데 이어 지난 31일 발전을 재개한데 이어 2일 13시 32분경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에서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수검했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는 등 설비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고리원자력본부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전구조물 특별점검 후속조치에 의거 격납건물 내부철판과 콘크리트 미채움부 점검과 보수작업을 수행했으며,제어봉 제어계통 점검과 정비를 통한 안전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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