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 가치 고취…대성에너지 안전교육프로그램 운영
안전의 가치 고취…대성에너지 안전교육프로그램 운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1.3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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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본사(대구 중구 소재) 전경.
대성에너지 본사(대구 중구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재난안전의식과 조직안전문화 등 구성원들이 함께 행복을 추구함에 있어 안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고취시키기 위해 31일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김수연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교육본부장은 ‘안전, 삶의 최고 가치’를 주제로 한 강의로 진행됐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사장은 “안전은 반복교육을 통한 의식의 변화와 실천을 통해 습관화될 때 지켜질 수 있다”고 언급한 뒤 내 가족과 고객들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안전을 지켜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해부터 안전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삼고 도시가스 시설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임직원 산업안전과 보건안전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과 시스템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대성에너지는 산업안전보건법이 강화돼 시행됨에 따라 분기별 1회 시행하던 안전교육을 매월 1회로 확대하는 등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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