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달성 방점…석탄공사 안전실천결의대회 가져
무재해 달성 방점…석탄공사 안전실천결의대회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1.3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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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석탄공사가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무재해 달성 다짐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30일 석탄공사가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무재해 달성 다짐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2020년도 무재해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지난 30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석탄공사는 화상시스템을 이용해 전국 3곳 광업소 모든 직원을 참여시켰으며, 이 자리에서 3년 연속 무재해를 달성한 도계광업소는 무재해표창을 받았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제도 개선과 물리적 환경 개선보다 우선하는 것은 안전중시문화가 정착되는 것”이라고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석탄공사가 생산우위에서 안전우위로 전환하는 것은 공기업으로서 국민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임직원들에게 안전한 작업장과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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