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재단이 한국전력공사·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과 함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25억 원으로 농어촌 소재 사회적 경제조직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태양광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햇살행복발전설비지원 4차 연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재단은 올해 사업 관련 태양광발전 입지 여건과 경제성 등을 검토한 뒤 사회적 경제조직 15곳에 발전설비용량 900kW 규모 태양광발전설비, 사회복지시설 30곳에 180kW 규모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줄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재단은 내달 3일 서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한편 에너지재단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햇살행복발전설비지원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 79곳과 사회복지시설 122곳 등에 발전설비용량 5572kW 규모 태양광발전설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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