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윤리·인권헌장 제정하고 현판 제작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주)태양기술개발(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협력회사 윤리·인권헌장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전력기술은 지난해 말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곳 협력회사가 이 지원을 받았다.
오인승 한국전력기술 혁신성장실장은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이 지언이 협력회사 윤리·인권경영 실천에 소중한 밀알이 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이 지원을 희망하는 협력회사에 헌장 제정과 현판 제작을 무료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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