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노사 합동으로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23일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한 떡국보따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가스기술공사 임직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들은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떡국용 떡과 소고기, 계란, 김 등으로 구성된 떡국꾸러미를 만든데 이어 150세대에 전달했다.

가스기술공사 측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날 전달된 떡국꾸러미 구성품목을 대전지역 사회적 기업과 전통시장 제품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 복원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