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 노사협의회(대표위원 정혁진)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지난 21일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한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성에너지 임직원 20여명은 지역사회 헌혈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위급한 생명을 돕기 위한 헌혈에 직접 참여했다.
정혁진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 대표위원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정성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매년 임직원들이 헌혈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2004년부터 꾸준히 헌혈행사와 헌혈증서기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