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강원지역 사회적 경제기업 직거래장터 운영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역 사회적 경제기업 직거래장터 운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1.22 09: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해관리공단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 전경.
광해관리공단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강원도에서 생산한 특산품을 원주시민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2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강·혁이네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이 영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주관해 열리는 이 장터에 영월군·정선군·삼척시·원주시 소재 사회적 경제기업 20곳이 참여한다.

참여 사회적 경제기업은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산나물·견과류·사과 등 각종 제수용품을 비롯해 된장·한과·전통주·디저트 등 다양한 상품들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광해관리공단은 강원도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원주시민들의 풍성한 설맞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장터를 기획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참여업체와 방문객,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 연휴대비 화재예방캠페인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