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전통시장서 구매한 물품 사회복지시설 전달
석탄공사 전통시장서 구매한 물품 사회복지시설 전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1.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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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원주남부시장을 방문한 석탄공사 임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21일 원주남부시장을 방문한 석탄공사 임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둔 21일 전통시장인 원주남부시장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할 물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석탄공사 임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쌀·과일·떡 등을 구매한 뒤 이 물품을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석탄공사는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내수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돕기 위해 2011년부터 원주남부시장과 자매결연 후 10년째 장보기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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