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6개월 간 다양한 콘텐츠 제작한 뒤 SNS채널 통해 홍보
【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지난달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8기 꿈드림 대학생기자단 모집을 통해 대학생 25명을 선발한데 이어 16일 본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이 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 간 집단에너지 등 지역난방공사 주요사업과 일상생활, 시즌별 이슈 등 매월 다양한 주제를 통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한 뒤 지역난방공사 공식 SNS채널을 통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윤지현 지역난방공사 사회가치혁신실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진취적인 아이디어가 지역난방공사 홍보의 새로운 동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 뒤 앞으로도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주기적인 SNS교육과 워크숍 등을 통해 이 기자단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활발한 참여와 홍보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우수기자를 선정한 뒤 별도의 포상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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