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친화기업…지역난방공사 협력회사 중 4곳 선정
일자리친화기업…지역난방공사 협력회사 중 4곳 선정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1.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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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2019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협력회사 중 (주)우원엠앤이·다림건설(주)·(주)비츠로넥스텍·(주)한국종합기술 등 4곳을 일자리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 측은 이들 일자리친화기업으로 선정한 배경으로 지난해 자사에서 실시한 청년일자리 매칭사업에 참여하는 등 새로운 채용과 일·가정 양립제도 시행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순선환일자리 창출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2017년부터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협력기업을 발굴해 고용친화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신규 채용 등 고용증대부문과 일·가정 양립제도 시행 등 고용환경개선분야로 나눠 일자리의 양과 질이 균형 있게 평가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포상규모를 확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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