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올해 167억 원 규모의 사업자지원사업 대상으로 사업으로 104개를 선정한데 이어 14일 본부 홍보관(경북 울진군 소재)에서 ‘2020년도 사업자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울원자력본부는 올해 이 사업의 시행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시행절차와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장정일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이 사업으로 한울원자력본부가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씨앗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지역과 상생발전하기 위해 한수원이 자기 자금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사업부문은 ▲교육장학사업 ▲지역경제협력사업 ▲주변환경개선사업 ▲지역복지사업 ▲지역문화진흥사업 ▲기타지원사업 등 6개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