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11일 석탄발전 10기 가동정지와 모두 47기 석탄발전 출력이 80%로 제약을 받는 상한제약 대상에 포함됐다.
환경부는 11일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인천·경기·충북지역에 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단계를 발령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환경부 측은 지난 10일 00시부터 16시까지 초미세먼지(PM2.5) 일평균농도가 50㎍/㎥를 초과했고 11일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발령기준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1일 전국 단위로 모두 10기 석탄발전 가동정지와 함께 모두 47기 석탄발전은 상한제약 대상에 포함되면서 출력을 80%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
특히 인천지역 석탄발전인 영흥화력 1~6호기는 모두 상한제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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