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병숙)이 지난해 말 국민 40명으로 구성된 온라인 국민소통 모니터단의 4주간 활동을 모두 매듭짓고 9일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그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활동 단원 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4주간 단원들은 경영공시를 포함한 서부발전 정보공개콘텐츠와 SNS 등 뉴미디어활동 체험, 분야별 장·단점과 개선사항 발굴, 설문조사·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을 했다.
특히 이들은 국민제안방식 편리성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과 친근한 기업이미지 형성을 위한 뉴미디어 활용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정래현 서부발전 홍보부장은 “서부발전은 이 모니터단의 우수제안사항을 정보공개와 온라인 홍보채널 운영에 즉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국민눈높이에서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소통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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