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동절기 안정적인 지역난방열 공급을 위한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3일 통합운영센터(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동절기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황 사장은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해 19곳 지사 지역난방 열 생산과 공급, 비상상황 발생 대비 안전관리체계를 세세히 점검하는 한편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해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국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역난방공사는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함은 물론 동절기 안정적인 지역난방공급으로 국민안전 최우선이란 경영방침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 통합운영센터는 지역난방공사 19곳 지사 시설운영을 총괄하는 종합상황실로 ▲설비가동 실시간 모니터링 ▲지사 간 연계 / 설비효율 운전 ▲비상상황발생 시 상황 전파 / 열 공급 장애 최소화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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