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가 지난 2일 시무식을 가진데 이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등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차질 없는 제3공장 건설 추진과 안전의 생활화를 강조하는 한편 안정적인 연료공급을 위한 혁신 기반 조성, 지속적인 해외사업과 기술개발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을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또 그는 올해를 임직원 모두가 상생낙생(相生樂生) 마음으로 소통과 화합의 한 해를 보내자는 덕담을 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한전원자력연료는 KNF상 수상자로 생산부문 김항래 차장, 설계부문 장도익 팀장, 품질부문 백문석 실장을 선정해 시상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