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안남성)가 2일 본교(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2020년도 시무식을 가진 뒤 인근지역 해돋이명소로 유명한 간절곶을 방문해 해안가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교직원 30여명은 지난해 늦가을 태풍 등으로 밀려 온 각종 플라스틱과 깨진 유리, 폐(廢)목재 등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국제원자력대학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원자력대학원 교직원들은 더욱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는 최근 변화된 에너지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대학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온라인플랫폼인 시스템도입(Flipped Learning)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맞춤형 교육방식으로 에너지업계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 에너지전문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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