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광해관리공단우리노동조합과 공동으로 지난 30일 경인지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올해 퇴임을 하는 직원 7명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광해관리공단 측은 이날 정년퇴임을 한 이들과 관련 지난 2년간 임금피크기간을 거치면서 청년일자리를 2년 앞당기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고 설명했다.
특히 광해관리공단 노사는 광해관리공단에 헌실한 그 동안의 감회와 정년퇴직자의 성공적인 제2의 인생설계를 주제로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홍기표 우리노동조합 위원장은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 준 선배들의 헌신과 노고를 잊지 않고 그 정신을 계승할 것”이라고 밝힌 뒤 명예로운 정년을 맞이한 이들의 제2인생 성공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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