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실무교육프로그램인 오픈캠퍼스 운영
원자력환경공단 실무교육프로그램인 오픈캠퍼스 운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2.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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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 전경.
원자력환경공단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경주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사선·방사성폐기물부문 실무교육프로그램인 ‘제1기 코라드 오픈캠퍼스’를 운영했다.

이 캠퍼스는 방사선·방사성폐기물 이해도 제고 위한 교육과정과 채용제도를 소개하는 한편 신입직원과 입사 경험담을 공유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원자력환경공단은 우수한 지역인재들이 방사성폐기물산업을 이해하고 취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현장업무를 체험함으로써 개인 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지역과 상생협력 위한 이 프로그램을 올해 최초로 도입했으며, 교육생들의 호응도가 높아 차기엔 참여범위와 운영기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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