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1호 사내벤처팀 출범…일자리 창출 등 방점
광물자원공사 1호 사내벤처팀 출범…일자리 창출 등 방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12.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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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사내벤처사업으로 ICT·광업 융합기술 기반 디지털마이닝사업 선정
27일 광물자원공사가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1호 사내벤처팀과 이들을 지원키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광물자원공사가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1호 사내벤처팀과 이들을 지원키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광물자원공사 사내벤처 1호가 조만간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초점을 맞춘 사내벤처팀이 꾸려졌기 때문이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사내벤처 사내공모를 통해 ‘ICT·광업 융합기술 기반 디지털마이닝사업’을 1호 사내벤처사업으로 선정한데 이어 27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1호 사내벤처팀과 이들을 지원키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광물자원공사는 앞으로 최대 3년간 이 팀에 원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고광범 광물자원공사 광산기술팀 차장이 이 팀을 이끈다.

남윤환 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은 “1호 사내벤처팀 출범은 사내 혁신을 비롯한 벤처문화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본 뒤 “앞으로도 광물자원공사는 사내벤처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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