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5곳 광업기업에 고용장려금 6000만원 지원
광물자원공사 5곳 광업기업에 고용장려금 6000만원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2.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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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광물자원공사가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일자리 창출 광업기업 5곳에 고용장려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
24일 광물자원공사가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일자리 창출 광업기업 5곳에 고용장려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현지 실사를 통해 36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확인된 충무화학·비엠씨·우룡·성신미네필드·경기광업 등 5곳 광업기업을 2019년도 일자리 창출 기업으로 선정한데 이어 24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고용장려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남윤환 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고용장려금지원제도를 통해 자원산업계 동반성장 노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뒤 “이 지원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국내 광업종사자들의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광물자원공사는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온 국내 광업기업을 매년 선정해 고용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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