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국산화·기술개발 인정받아 감사패 받아
동서발전 국산화·기술개발 인정받아 감사패 받아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12.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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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프레지던트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민관 공동협력 국산화·기술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0일 프레지던트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민관 공동협력 국산화·기술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민관 공동협력 국산화·기술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일 프레지던트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2019년도 민관협약기금 조성 투자기업 감사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동서발전은 2011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관공동투자 연구개발(R&D)사업에 참여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발전설비 국산화와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모두 54건 과제를 수행하고 207억 원 규모의 개발된 제품을 구매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민관공동 R&D 개발 위한 투자는 발전설비 국산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8년도 동반성장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해 공공기관 중 최다 획득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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