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차별 없는 일터 발표회 최우수상 영예
대성에너지, 차별 없는 일터 발표회 최우수상 영예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2.1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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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대성에너지가 2019년도 차별 없는 일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인증패 제막식을 가졌다.
지난 17일 대성에너지가 2019년도 차별 없는 일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인증패 제막식을 가졌다.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차별 없는 일터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일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에서 주관한 2019년도 차별 없는 일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대성에너지는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과 복리후생 차별 개선, 탄력적 근로시간제 도입 등 근무환경 개선과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매칭그랜트 후원사업 등 노사협력 사회공헌활동을 발표했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이 수상은 노사가 함께 협력해 건강하고 즐거운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노사 간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일가양득 근무환경울 조성해 지역노사문화 모범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발표회는 비정규직 처우를 포함한 근로자 차별 개선실적이 우수한 사업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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