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차별 없는 일터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일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에서 주관한 2019년도 차별 없는 일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대성에너지는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과 복리후생 차별 개선, 탄력적 근로시간제 도입 등 근무환경 개선과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매칭그랜트 후원사업 등 노사협력 사회공헌활동을 발표했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이 수상은 노사가 함께 협력해 건강하고 즐거운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노사 간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일가양득 근무환경울 조성해 지역노사문화 모범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발표회는 비정규직 처우를 포함한 근로자 차별 개선실적이 우수한 사업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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