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울원전 4호기가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16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에 따르면 한울원전 4호기(발전설비용량 1000MW)는 16일 제14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했다.
한울원전 4호기는 이날부터 74일간의 일정으로 계획예방정비를 하게 되며, 이 기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정비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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