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지난 12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개최한 기부천사의 밤 행사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양천구내 소외된 이웃들을 초청해 마술과 뮤지컬 등의 공연을 통한 온정을 나누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서울에너지공사는 지속적인 나눔을 통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희망을 줬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목동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서울에너지공사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에너지공사는 우리 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임을 인식시키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이외에도 취약계층 대상 한 에너지효율화 집수리와 동·하절기 에너지용품지원,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지원, 발전소주변지역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