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 노동조합 역할을 하는 조직인 한마음협의회와 함께 노사관계 발전을 비롯한 노사화합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켄싱턴리조트(충북 충주시 소재)에서 2019년도 노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노사관계 선진화 전략 실행력 강화란 주제로 ▲정부혁신과 사회가치 ▲준법경영교육과 반부패청렴정책교육 ▲노사관계 선진화 위한 분임토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석유관리원은 이 워크숍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반영해 신뢰와 화합을 기반으로 한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혁신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석유관리원은 신뢰와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을 통한 활기찬 일터를 조성한 뒤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국민에게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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