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이 내부감사제도 발전과 향상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일 더-케이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2019년도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에서 경영효율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한전KDN은 사전컨설팅과 찾아가는 예방감사 등을 통한 경영효율화 등을 선도했고, 적극업무 면책과 현장면책제도 등 적극업무지원제도를 통한 효율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오석 한전KDN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한전KDN은 감사역량을 높이고 더욱 더 청렴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는 공공기관 내부감사제도 발전과 향상에 공헌한 공공기관과 감사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매년 공공기관감사협의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