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대한토목學, 재난안전부문 산학협력협약 체결
석유공사-대한토목學, 재난안전부문 산학협력협약 체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12.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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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석유공사가 자사 울산지사(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와 재난안전부문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 석유공사가 자사 울산지사(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와 재난안전부문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가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와 상호협력과 긴급대응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국민안전사회 실현을 위해 지난 11일 자사 울산지사(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재난안전부문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석유비축기지·건설공사현장 안전점검 ▲교육훈련 ▲기술·정보 공유 ▲재난발생 시 긴급대응 등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특히 이날 이들은 재난·안전관리부문 상호지원방안과 재난발생대비 긴급대응방법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진행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경민 석유공사 안전환경처장은 “이 협약은 국가기반시설인 석유비축기지와 건설공사현장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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